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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죄송합니다만.. 치매증상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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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게스트 |
작성일 | |
내용 |
외할머니께서 치매증상을 보이시는 듯합니다 의심을 하시는데요, 무얼 훔쳤다고 하시거나.. 어떤 것이 없어졌다는 등의 의심이구요~ 욕을 하시기도 하구요~ 갑자기 사람을 못 알아보시다가 금방 다시 알아보시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희들은 그런 의심이나.. 반응에 대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좀 설명해주실수 있습니까?? 또,, 외할머니를 병원으로 모시고 가기위해선 어떻게 하면 되나요?? 자신이 치매라는 것을 모르시는데요.. 또 가족구성원 모두가 이 현실을 받아들이지는 못하고 있어서.. 조언 꼭 좀 부탁드립니다~ |
답변 | |
답변부서 | |
처리기간 | |
처리현황 | 완료 |
내용 | 치매 환자들은 인지기능 장애 뿐 아니라 이상한 행동, 부적절한 행동을 하게됩니다. 그중 망상(잘못된 믿음)은 사람들이 자기를 해치려고 한다든가, 무엇을 훔쳐갔다고 주장을 하면서 단순히 의심하는 정도가 아니라 실제로 그렇다고 확신하고 있는 정도를 일컫습니다. 할머니가 보이고 있는 증상이 최근 들어 처음 나타난 증상이라면 치매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망상이 나타날수 있는 질환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치매로 나타나는 증상들은 약물로 충분히 조절히 가능하오니 조만간 외래로 방문을 하셔서 진료를 보시길 바라며 할머니에게는 그냥 기억력 검사하러간다고 하시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