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면회시간 관련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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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쇠하신 어머니를 잘 돌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면회 시간이 너무 짧은 것 같아 건의드리고자 합니다. 다른 지역에서 몇 시간이나 차를 타고 와서 면회를 하는 자녀 입장에서는 면회 시간이 15분 밖에 안되어 이야기를 시작하려다 보면 시간이 다 되어 헤어지게 되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최소 30분 정도는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그리고 환자 수에 비해 예약 자리가 너무 없어서 뵙고 싶어도 예약 잡기가 힘드네요.. 노인분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병원에 가만히 누워서 오직 면회만 기다리고 있을 노인분들에게 자주 가족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