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르스를 슬기롭게 극복..-3 | ||
---|---|---|
|
||
안녕하세요..
연두의 5월이었었는데.. 정작 긴팔은 두어번 밖에 못입어본 것 같습니다..
이 여름이 얼마나 작열할련지.. 쩝..
가뭄에 수량은 타들어가고.. 5월에 몰려온 폭염은 시간을 혼미하게 하고.. 정국은 점점더 혼탁해져 가는 가운데..
메르스가 나타나.. 이 나라를 삼킬듯한 기세로 거세게 몰아부칩니다..
모든 언론의 머릿기사 첫마디가 메르스이니.. 일반인인 저희들도 비상 상황으로 여겨지는데..
의료계 1선에 종사하시는 여러분들의 심정은.. 아마도 노심초사로 사료됩니다..
그렇지만.. 메뉴얼에 충실하고.. 기우일랑 너무 하지마시고.. 긴장을 담담하게 동여매시고.. 슬기롭게 잘~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지금은 너무나 어수선하니.. 잠잠해지면 다녀가보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수고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