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 추석 명절을 맞이 인사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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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의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을 담으신 김정태 봉사자님!!! 추석연휴 근무하시는 직장이 더 많이 바쁘셨을텐데 잘 보내셨는지요. 우리 병원 어르신들은 물론이고 저희 직원들과도 한 가족이 되어 마음의 깊은 사랑을 한껏 나눠주신지도 어느덧 4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 한결같이 넉넉하고 편안한 미소로 어르신들 마음에도... 저희들 마음에도 힘을 주시는 봉사자님의 마음을 닮고 싶습니다. 나누어 주어도 더욱 넘쳐나는 봉사자님의 관심과 사랑속에 우리 대구시 시지노인병원이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 고귀한 마음 더욱더 마음에 새기고 더욱 노력하는 저희 직원들이 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화목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삼복의 무더운 여름은 지나가고 어느듯 오곡이 무르익어가는 가을 입니다. 온산과 들에는 오곡이 무르익어 넘실거는 바람결에 마치 황금의 물결이 출렁이듯 황금의 바다를 연상케 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어르신들 내부모님 처럼 정성것 섬기지 못한점을 향상 죄송할 따름 입니다 어르신... 다가오는 정해년 추석명절 잘보내시고 더욱 건강하세요 저는 추석명절 을 보내고 어르신께 찾아뵙겠읍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자원 봉사자 김정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