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료를 축하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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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간병사 교육수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은생애// 질병의 폭우속를 걸어가야할 사람들에게 우산을 받쳐주며 그목적지까지 함께걸어가는 동반자들 되시기 바랍니다.
비가 몹시내리는날 우산도 없이 그길을 나서야 할지 .... 아니면 처마 밑에서 기다려야 할지 머뭇거려 본일 있는가?????? 그 때 누군가 가 자신이 쓰고 온 우산을 내밀며 함께 걷고자 이야기 한 것을 들어 본적이 있는가 ? 실제로 그심한 폭우속을 좁은 우산하나로 걷다 보면...... 두사람다 흠뻑젖게 됩니다. 마치 우산이 없는 것처럼..... 그러나 우산 밑에서 함께 길을 걷는것 그느낌은 너무도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때로 우리의 삶이....... 이런 일 을 하는것이 안닌가 생각할때가 있읍니다. 우리는 폭우를 멈추게 할 힘이 있는것도 아니고 비를 안 맞게 해줄수 있는것도 아니면서 그죽음의 폭우속을 걸어가야 할 사람들에게 우산을 받쳐주며 그마지막 목적지 까지 함께걸어가 주는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언젠가 우리자신 죽을 것이란 것을 우리는 잘압니다. 그리고 먼 훗날 우리는 우리가 도와 드렸던 그 환우분들을 결국 다시 만나게 된다는 것도 우리는 잘알고 있읍니다 이렇게 되었을때 우리의 환우였던 분들이 우리를 향하여 이런기억 을 말할수 있도록 하면 좋울 것입니다. " 이분이 내가 죽어갈때 나로 하여금 자존심 과 위엄을 가지고 내 삶을 잘 마감토록 도와준 바로 이사람이라고.........
아울러 님들의 14기 간병사교육 수료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