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친절한 간호사님, 간병사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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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건강하시던 부친이 입원한지도 어언 50여일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믿기지 않는 현실을 부정도 해보고 했으나 점차 현실로 받아들여지는 제 자신이 얼마나 초라한지 몰랐습니다.. 안녕하세요.... 2층 206호 추달엽 환자의 큰 아들이며, 이제는 보호자 일 수 밖에없는 사람입니다. 부친을 병원에 모셔놓고 돌아설때 얼마나 가슴이 아프든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이제는 어언 2달이 다 되가고 있습니다, 병원 들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너무나도 친절하신 우리 간호사님과 간병사님들 뵐때마다 그래도 안심이 된답니다.. 모든 보호자의 심정이 똑같을 것입니다. 친절하신 여러 간호사님과 간병사님들.... 오늘도 어르신들 잘 부탁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