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급실 간병사 충원 부탁드립니다. | ||
---|---|---|
|
||
안녕하세요.. 저는 3층 응급실에 계시는 송무정 환자의 아들입니다. 지난 11월부터 현재까지 아버지 간호차 매일 병원에 방문하면서 느낀점이 있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간호사 및 간병사님이 환자분들을 잘 보살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응급실에 있는 환자분들은 거동도 불편하고 혼자서 식사도 제대로 할수 없는 분들이라.. 간병사의 도움이 절실합니다만.. 응급실에 상주하고 계시는 간병사는 한분이라 제때 간병사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를 들면.. 식사할 때 환자분들이 혼자 식사를 못해. 간병사의 도움을 기다리다 보면 처음 식사를 하시는분과 마지막 드시는분의 식사시간이 30~40분여 차이가 나므로 다 식은죽(밥)을 드셔야 하는 형편입니다. 이런 실정을 감안하여.. 응급실에는 2명의 간병사를 근무하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작은 것 하나부터 보완해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