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인성 허약체질로 소변을 가리기가 힘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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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바쁘신데 글월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 아버님은 85세로 연로하신 편입니다. 몸이 아주 마른 편이며(50키로그램정도) 걷기가 힘들어서인지 바깥출입은 거의 없으시고 집안에서 앉아 계시거나 누워계시는데 말씀도 잘하시고 음식도 잘드시고 정신은 멀쩡하십니다. 그런데 대소변을 스스로 보시지만 나오는 시기를 잘 알지 못하신지 특히 오줌을 바지에 싸는 일이 많고 화장실 가는 도중에 옷에다 싸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옆에 계시는 어머님이 요즘은 힘들어 해서 허약체질이라서 그러려니 하면서도 혹시 치료방법이나 약물요법, 또는 편리한 기구가 있는지 해서 문의 드립니다. 치료가 가능한지, 약물요법을 쓰면 되는지, 어떤 방법으로 가정에서 치료를 하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바쁘신 중에 저의 글 읽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빌며 ...... 답장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