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 항상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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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주에 임종하신 김옥배어르신 손녀입니다. 오늘이 딱 일주일 되는날입니다. 할머니께서는 혼자서 많은 아픔을 겪고 계신걸 알고 있습니다. 서울에 있다보니 할머니를 많이 찾아뵙지 못한게 손녀는 죄송스럽습니다.. 병원에 10년이상계시면서,많이 힘들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병원에 계시는동안 간호사님, 의사선생님, 간병사님들 덕분에 저희 할머니 편안하게 지내실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할머니를 편하게 보내드릴 수 있어서 맘이 편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아직은 가슴이 먹먹하고,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나지만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