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 하얀 카네이션..-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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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버이날이네요.... 글 주셔서 코끝 찡하게 읽었습니다 처음 입원오시는 순간부터 입원미팅에서도 아드님의 효심을 읽을수가 있었습니다 치료과정에서 다소 속상하시거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으셨을텐데 좋은 것만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송구스럽습니다 저두 자식된 입장에 언제나 아드님과 같은날을 맞이 하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한없이 좋은 부분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한맘입니다.... 건강하세요.....! |